최근 벨라루스 제강회사(Byelorussian steel works)가 제작한 2013년 달력이 유럽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끌고 있다. 제강회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은 달력이기 때문이다. 제강회사 여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출연한 달력이다. 이들 모델은 이 회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연구원, 검사원, 실습 여대생, 직원자녀 보육사, 창고직원 등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울퉁불퉁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제강회사가 옷벗은 여직원들을 모델로 해서 달력을 만들었다니 참으로 의외다. 혹시 벨라루스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