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다리가 최근 열린 제84회 아카데미(일명 오스카) 시상식 최고 관심거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졸리는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옆이 깊게 트인 검은색 드레스 사이로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들춰내면서 각선미를 뽑냈다. 오스카를 빛낸 졸리의 다리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세계 누리꾼들은 졸리의 다리 패러디물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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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런 시상식에는 가슴 노출이 대세인데 졸리는 다리 노출로 각광을 받았다.